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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인기가요’로 완전체 활동 스타트…내년 1월 컴백 신호탄
입력 2014-10-14 16:34 
신화가 다음 달 8일 SBS "인기가요"로 완전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이현지 기자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신화가 SBS ‘인기가요에 그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앤디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신화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MBN스타에 신화가 내년 1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다음 달 8일 중국 삼천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며 앤디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무대가 SBS 창사 24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신화의 컴백 활동에 의미 있는 공연이라 출연을 결정했다”며 앤디의 합류보다 완전체 활동으로서 봐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앤디는 지난해 11월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벌금형 500만원에 약식기소 됐다. 지난 3월 신화 16주년 콘서트 앙코르 무대에 얼굴을 비쳤지만 공식적으로 무대 앞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외에도 태양, 엑소, 비스트, 씨엔블루, 투에이엠(2AM), 걸스데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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