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14일 전국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차량 51대를 전달했다.
서울 성산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윤웅원 KB금융 회장 직무대행,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트차 5대, 승합차 22대, 승용차 24대를 포함해 총 51대로 복지 시설별 차량 활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지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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