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측, “영장도 안 나왔는데 어떻게 입대를” 일축
입력 2014-10-14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 측이 내년 3월 입대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14일 오후 한 매체에 김현중이 3월에 군대 에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지도 못했다”며 영장도 안 나왔는데 어떻게 입대할 수 있겠나. 입대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 대표는 입대설을 보도한 기사에 우리 회사 관계자들이 아무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근무 중인데 이상한 일이다. 소속사에 확인도 없이 어떻게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8월 10월 7일자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해외 공연 때문에 연기신청을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나이가 몇인데 영장이 안 나와” 김현중 얼른 군입대해라” 김현중 수상한 느낌이 팍팍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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