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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된 영화, ‘아바타’가 1위로 꼽혀..10위 안에 어떤 작품 있을까
입력 2014-10-14 12:40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아바타로 꼽혀 눈길

과대평가된 영화 1위가 ‘아바타로 꼽혔다.

국내 매출액 1천 284억 4천만 원의 신기록을 세웠던 영화 '아바타'가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영화 '아바타'를 과대평가된 영화 1위로 선정했다.

'아바타'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1300만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이어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 3위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뒤를이었다.

특히 6위에는 국내에서도 천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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