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캐스팅됐다.
황보라는 극 중 처세술에 능하고 자신의 수려한 외모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아는 속물근성의 유난희 역을 맡아 신하균, 장나라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극중 인턴사원인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텃세를 부리는 얄미운 선배이자, 신분 상승을 위해 최고봉(신하균)에게 들이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황보라는 ‘앙큼한 돌싱녀 이후 또다시 좋은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유난희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인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드라마로, ‘제왕의 딸, 수백향과 ‘절정 등을 연출한 이상엽 PD와 ‘응급남녀 ‘스포트라이트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황보라는 극 중 처세술에 능하고 자신의 수려한 외모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아는 속물근성의 유난희 역을 맡아 신하균, 장나라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극중 인턴사원인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텃세를 부리는 얄미운 선배이자, 신분 상승을 위해 최고봉(신하균)에게 들이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황보라는 ‘앙큼한 돌싱녀 이후 또다시 좋은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유난희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인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진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드라마로, ‘제왕의 딸, 수백향과 ‘절정 등을 연출한 이상엽 PD와 ‘응급남녀 ‘스포트라이트 등을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