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의원 90명, '위안부 결의안' 서명
입력 2007-04-25 10:42  | 수정 2007-04-25 10:42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둔 시점에서 미 하원이 추진중인 일제의 군대 위안부 결의안 채택에 지지를 서명한 의원 수가 100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위한 활동을 벌이는 한인유권자센터에 따르면 위안부 결의안이 발의된지 3달도 채 안돼 결의안에 지지 서명을 한 의원이 90명으로 늘었습니다.
유권자센터측은 이번주에 의원 4~5명의 지지 서명을 추가로 받을 것으로 보는 등 조만간 서명 의원 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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