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기업 최연소 임원 조현민, 미모+스펙+능력 '다 갖췄네~'
입력 2014-10-14 10:20 
'한진그룹 조양호' '조현민'/사진= SBS '좋은아침'


대기업 최연소 임원 조현민, 미모+스펙+능력 '다 갖췄네~'

한진그룹 조양호' '조현민'

한진 그룹 막내딸 조현민씨가 모델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조현민 전무는 "키가 175cm다. 아빠는 183cm, 엄마 168cm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학생 때 두 번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심각하게 고려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민 아버지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입니다.

앞서 조현민 전무는 지난 8월 CEO스코어가 234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최연소 임원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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