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14일 코데즈컴바인에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사실여부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일부 매체는 이날 코데즈컴바인이 지난해부터 매각 수순을 밟고 있다며 특히 중국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속옷 사업을 매각 이후 추가로 지분을 팔아 자본력을 확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내용이다.
코데즈컴바인은 이에 거래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해 598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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