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85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고수
입력 2014-10-14 10:00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3일 일일 관객 6만4387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5만1917명을 기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유지하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드라큘라:전설의 시작 ‘맨홀 등 경쟁작을 제치고 독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예매율도 1위를 고수 중이라 귀추가 더욱 모아진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동명의 작품을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