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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아버지 죽인 범인 찾고 뜨거운 눈물
입력 2014-10-14 08:31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아버지 죽인 진범 알고..

남궁민이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알게됐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에는 조성겸(남궁민 분)이 자신의 어머니와 이무양(최정우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날 자신의 어머니와 무양이 말다툼을 하는 것을 목격한 성겸은 부리나케 무양에게 달려들었다. 그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무양이라 생각하고 무양의 목을 옥좼다.

하지만 그를 본 성겸의 어머니는 범인은 나”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날의 진실이 밝혀졌다. 무양과 성겸의 어머니는 본래 사랑하던 사이였다.

이를 안 성겸의 아버지는 성겸의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성겸의 아버지와 그를 말리러 온 무양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무양이 위험에 처하자 성겸의 어머니는 실수로 성겸의 아버지를 죽이게 됐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자신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겸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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