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 씨가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권총 사격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15일 재벌가 여성으로는 처음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던 민정 씨는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117기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민정 씨는 기초 군사훈련과 교육을 마친 12월 소위로 임관하고 나서 일선 해군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15일 재벌가 여성으로는 처음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던 민정 씨는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117기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민정 씨는 기초 군사훈련과 교육을 마친 12월 소위로 임관하고 나서 일선 해군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