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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에 제작진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주의할 것”
입력 2014-10-14 00:47 
무한도전 방송사고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제작진 공식 사과

무한도전 방송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사과를 했다.

지난 11일 오후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11일 방송 도중 편집상의 실수로 발생한 사고로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실력 점검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한글 특집을 방송했다.

방송 후반부 시궁창 위에서 한글 퀴즈를 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갑작스럽게 화면이 끊기더니 지난주 방송됐던 ‘라디오스타 특집 중 음악캠프 DJ가 된 정형돈의 장면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 번의 화면전환 이후 또 한 번의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매끄럽지 않은 화면을 보여준 ‘무한도전은 또 다시 매끄럽지 못한 편집으로 화면이 끊기는 방송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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