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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에 “꺼져 이 쓰레기녀야”
입력 2014-10-13 22:38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주원이 심은경에게 독설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화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지는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음을 한 차유진은 설내일 집 앞에서 잠이 든다. 이 모습을 본 설내일은 차유진을 깨워보지만,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다음날 설내일 집에서 눈을 뜬 차유진은 깜짝 놀란다. 자신을 뒤덮고 있는 쓰레기에 더욱 놀라고,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를 묻는다.

이에 설내일은 어제 일이 생각이 안나냐”고 물었고, 이에 그는 꺼져 이 쓰레기 녀”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모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원, 심은경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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