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보험주, 4분기 깜작실적 기대"
입력 2007-04-25 09:47  | 수정 2007-04-25 09:47
삼성증권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개선에 힘입어 3월 결산법인 손해보험사들이 2006 회계연도 4분기에 깜짝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6개 손보사의 4분기 총 순이익이 324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이익 증가율이 기존 전망치인 11%를 웃도는 것으로 예상보다 손해율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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