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명단공개 2014에서 첫사랑과 결혼한 차태현이 애처가의 면모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는 ‘첫사랑과 결혼한 의외의 순정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위로 13년 열애 끝에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린 차태현이 꼽혔다. 차태현은 무려 중학생 시절부터 지금의 아내에 반해 쫓아다녀 결국 21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본 순정파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한 방송에서 내가 아침에 아이를 보는데, 이를 귀찮아 하지 않는다. 체질인가 보다”고 말하며 아내가 아침에 계속 잠을 자는 편이라 (아침 육아는 전부 도맡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아침잠이 많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고치지 않은 것은 안 고치겠다는 거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그런 아내를 위해 육아 또한 완벽하게 해내는 남편으로 거듭나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그는 매일 아침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다녀오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아침밥과 등교까지 담당하며 배우 장혁 등 근처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시기를 한 몸에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명단공개 2014는 연예계 톱스타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는 ‘첫사랑과 결혼한 의외의 순정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위로 13년 열애 끝에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린 차태현이 꼽혔다. 차태현은 무려 중학생 시절부터 지금의 아내에 반해 쫓아다녀 결국 21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본 순정파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한 방송에서 내가 아침에 아이를 보는데, 이를 귀찮아 하지 않는다. 체질인가 보다”고 말하며 아내가 아침에 계속 잠을 자는 편이라 (아침 육아는 전부 도맡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아침잠이 많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고치지 않은 것은 안 고치겠다는 거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그런 아내를 위해 육아 또한 완벽하게 해내는 남편으로 거듭나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그는 매일 아침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다녀오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아침밥과 등교까지 담당하며 배우 장혁 등 근처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시기를 한 몸에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명단공개 2014는 연예계 톱스타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