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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분기 최고 1600 간다"
입력 2007-04-25 09:47  | 수정 2007-04-25 09:47
신영증권은 국내 증시가 장기 투자자의 확대를 기반으로 거침없는 재평가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며 2분기 지수 최고치를 기존의 1450에서 1600선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신영증권의 최근 한국증시의 주가이익비율, PER이 11.3배에 달하면서 역사적 고점 돌파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각종 연금에 기반한 장기투자자의 확대효과가 이같은 재평가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지난 1년 4개월간의 박스권 상단이 향후 증시의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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