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서건창이 한국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작성했습니다.
서건창은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KIA 선발 김병현의 137㎞ 직구를 밀어쳐 시즌 197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994년 해태 이종범이 기록한 시즌 196안타를 넘은 한 시즌 최다안타로, 아직 3경기를 더 남겨둔 서건창은 200안타 가능성도 높였습니다.
서건창은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 KIA 선발 김병현의 137㎞ 직구를 밀어쳐 시즌 197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994년 해태 이종범이 기록한 시즌 196안타를 넘은 한 시즌 최다안타로, 아직 3경기를 더 남겨둔 서건창은 200안타 가능성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