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8 단신]'물품 횡령 의혹' 역도연맹 임원 3명 사표
입력 2014-10-13 18:33 
대한역도연맹 임원 3명이 대표팀 후원 물품 횡령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역도연맹은 "임원 3명이 인천아시안게임 성적부진과 여자역도 대표팀 감독의 후원물품 횡령 의혹 등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역도연맹은 이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 파악과 함께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