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한지상이 뮤지컬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표했다.
한지상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힘든 점은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각 캐릭터 사이 간극이 커서 오히려 적응하기 더 쉬웠다”고 전했다.
‘장미빛 연인들 외에 현재 뮤지컬 ‘더 데빌에 출연 중인 한지상은 뮤지컬에서는 초월적인 악마와 신 역할을 하고 있다. 반면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광태는 굉장히 못난 백수 캐릭터”라며 차이가 커서 캐릭터 몰입은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뮤지컬은 노래를 해야 하지 않느냐. 드라마 촬영으로 피로하더라도 뮤지컬 공연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며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차원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천번의 입맞춤 ‘돌아온 일지매 등을 연출한 윤재문 PD와 ‘내 사랑 내 곁에 ‘오자룡이 간다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가 의기투합 했으며, 이장우, 한선화, 한지상, 윤아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한지상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힘든 점은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각 캐릭터 사이 간극이 커서 오히려 적응하기 더 쉬웠다”고 전했다.
‘장미빛 연인들 외에 현재 뮤지컬 ‘더 데빌에 출연 중인 한지상은 뮤지컬에서는 초월적인 악마와 신 역할을 하고 있다. 반면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광태는 굉장히 못난 백수 캐릭터”라며 차이가 커서 캐릭터 몰입은 어렵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뮤지컬은 노래를 해야 하지 않느냐. 드라마 촬영으로 피로하더라도 뮤지컬 공연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며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차원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천번의 입맞춤 ‘돌아온 일지매 등을 연출한 윤재문 PD와 ‘내 사랑 내 곁에 ‘오자룡이 간다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가 의기투합 했으며, 이장우, 한선화, 한지상, 윤아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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