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IPTV를 통해 영화를 개봉하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전격 런칭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국내 극장 미개봉작을 IPTV로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IPTV 서비스는 출범 6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극장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화의 신(新) 배급경로로 떠오르고 있어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이 아닌 디지털 플랫폼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돼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평생 소장, 무제한 반복 시청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 출시 소식도 알려져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IPTV가입자 1천만 시대를 맞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운영하여 오는 16일 ‘블렌디드를 첫 시작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2위의 코미디 영화 ‘타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뮤지컬 원작 영화 ‘저지 보이즈 등을 IPTV를 통해 순차적으로 최초 상영할 예정.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디지털 배급부문 강명구 이사는 지금까지 극장에서 개봉할 기회를 갖지 못해 국내 영화관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영화들을 IPTV 서비스에 가입한 가정에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다운로드해 볼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의 IPTV가 새로운 디지털 영화 최초 개봉 배급경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비디오 시장에 활기를 되찾으려는 영화사와 국내 디지털 영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는 디지털 플랫폼의 전략이 맞아 탄생한 서비스 모델이며, 또한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아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영화를 소비자들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배급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다운로드를 활성화하기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렌디드는 최악의 소개팅으로 만난 돌싱남녀가 가족 여행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사랑이 싹트는 유쾌한 동행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국내 극장 미개봉작을 IPTV로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IPTV 서비스는 출범 6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극장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 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화의 신(新) 배급경로로 떠오르고 있어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이 아닌 디지털 플랫폼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돼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평생 소장, 무제한 반복 시청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 출시 소식도 알려져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IPTV가입자 1천만 시대를 맞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운영하여 오는 16일 ‘블렌디드를 첫 시작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2위의 코미디 영화 ‘타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뮤지컬 원작 영화 ‘저지 보이즈 등을 IPTV를 통해 순차적으로 최초 상영할 예정.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디지털 배급부문 강명구 이사는 지금까지 극장에서 개봉할 기회를 갖지 못해 국내 영화관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영화들을 IPTV 서비스에 가입한 가정에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다운로드해 볼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의 IPTV가 새로운 디지털 영화 최초 개봉 배급경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비디오 시장에 활기를 되찾으려는 영화사와 국내 디지털 영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이는 디지털 플랫폼의 전략이 맞아 탄생한 서비스 모델이며, 또한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아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영화를 소비자들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배급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다운로드를 활성화하기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렌디드는 최악의 소개팅으로 만난 돌싱남녀가 가족 여행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사랑이 싹트는 유쾌한 동행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