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미숙이 ‘억척 엄마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이미숙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기자간담회에서 세 남매의 억척스러운 엄마가 된 소감에 대해 아련하다고 표현했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억척 엄마 정시내 역으로 열연을 펼칠 이미숙은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자식이라는 단어 자체는 엄마가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자식이라는 존재가 잘 되도 걱정이고 안 되도 걱정”이라고 털어놓은 이미숙은 연기를 하면서 먹먹한 느낌이 있다. 비록 풍요하지는 않아도 살아가는 가족들의 끈끈한 결집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연기이기는 하지만 이장우, 한지상, 윤아정과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진짜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 울컥할 때가 많았다. 연기가 아닌 제가 살고 있는 삶인 것 같아서 아련하더라”고 덧붙였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천번의 입맞춤 ‘돌아온 일지매 등을 연출한 윤재문 PD와 ‘내 사랑 내 곁에 ‘오자룡이 간다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가 의기투합 했으며, 이장우, 한선화, 한지상, 윤아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이미숙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기자간담회에서 세 남매의 억척스러운 엄마가 된 소감에 대해 아련하다고 표현했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억척 엄마 정시내 역으로 열연을 펼칠 이미숙은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자식이라는 단어 자체는 엄마가 갖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자식이라는 존재가 잘 되도 걱정이고 안 되도 걱정”이라고 털어놓은 이미숙은 연기를 하면서 먹먹한 느낌이 있다. 비록 풍요하지는 않아도 살아가는 가족들의 끈끈한 결집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연기이기는 하지만 이장우, 한지상, 윤아정과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진짜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 울컥할 때가 많았다. 연기가 아닌 제가 살고 있는 삶인 것 같아서 아련하더라”고 덧붙였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천번의 입맞춤 ‘돌아온 일지매 등을 연출한 윤재문 PD와 ‘내 사랑 내 곁에 ‘오자룡이 간다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가 의기투합 했으며, 이장우, 한선화, 한지상, 윤아정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