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주간시황]덴티움 15.20% 올라 4주 연속 상승으로 주간 최고 상승률 기록

10월 둘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0.24p(0.03%) 내린 881.90p로 2주 연속하락세를 이어갔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포시에스는 4.35% 올라 1만800원이며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도 0.71% 오른 1만4150원이며 항체 치료제 개발업체 알테오젠 역시 2만6650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는 9.21% 내려 1만350원이며 유사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이츠웰도 4.86% 내린 8800원이며 전자제품의 전자파 및 전기 안전규격 인증서비스업체 디티앤씨와 한방 의약품 개발 제조업체 휴메딕스도 각각 2.33%, 1.80% 하락해 2만1000원, 3만5500원을 기록했다.
IPO심사 통과 이후 공모를 앞둔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2만2500원으로 5.88% 올랐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임플란트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은 2만4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15.20% 상승했으며 엠씨티티바이오(10.56%), 현대카드(6.56%) 등이다.
휴대폰 제조업체 팬택은 175원에서 140원으로 20% 하락해 주간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화학 및 생물학 연구 개발업체 케어젠이 0.78% 오른 12만9000원이며 전문형질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도 1.19% 상승한 850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은 8.39% 내려 6550원이며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도 5.41% 내린 8750원이며 유기화학물 연구 개발업체 애니젠과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는 각각 4.66%, 2.50% 하락한 1만1250원, 7800원이며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 역시 2만95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범 현대 그룹 관련 주로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는 3.85% 내려 3만5000원이며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도 4만4500원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면 산업플랜트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0.41% 오른 61만2500원이며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도 4.85% 올라 5만4000원에 거래됐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롯데홈쇼핑, 세원테크, 시그넷시스템 등이다.
한편 LGCNS, 시큐아이, 티맥스소프트, 피케이밸브, 선익시스템, 케이사인 등은 하락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