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CS 3차전 우천 순연
입력 2014-10-13 14:27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3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3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순연된다.
오릭스 버펄로스와 닛폰햄 파이터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에 예정돼 있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3차전 오릭스-닛폰햄의 경기가 19호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우천 순연된다”고 밝혔다.
1차전을 닛폰햄이 2차전을 오릭스가 가져가면서 1승1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3차전은 14일로 순연되고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만약 14일 경기마저 우천으로 치러지지 못할 경우 정규시즌 퍼시픽리그 2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올라온 오릭스가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
[one@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