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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팀 탈퇴에 지오 "배려심이 이기심을" 의미심장 발언…무슨 일?
입력 2014-10-13 13:25 
'엠블랙' '이준' '엠블랙 이준' '이준 탈퇴'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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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의 리더 이준이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지오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3일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발언이 이준의 탈퇴를 언급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준은 최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나 엠블랙 팀을 탈퇴해 연기자로 본격 전업했습니다.

엠블랙 이준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엠블랙에서 탈퇴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은 종료됐지만 다음 달 29일과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엠블랙 콘서트 '엠블랙 커튼 콜'을 끝으로 공식적인 엠블랙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가수 비가 프로듀싱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앰블랙 이준은 지난 2009년 엠블랙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정글피쉬2', '아이리스2'와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써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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