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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 공시지가 이의신청 25% 수용
입력 2007-04-25 06:22  | 수정 2007-04-25 06:22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해마다 줄고 있으며, 이의신청 4건 중 1건꼴로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2월말 공시한 전국 50만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3천144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4.8%가 받아들여졌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공시지가를 올려달라'는 상향요구가 49.7%였고, 하향요구가 50.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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