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X3'홍보에 나섰다.
화웨이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장위안과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가 출연하는 X3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고1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광고에서 출연자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춰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셀카, 3배 빠른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3천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등 X3의 장점을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 광고는 유튜브(https://youtu.be/D2Us6w4Wcf8)에서 볼 수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에서도 상영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