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첫 주말 1위…78만↑
입력 2014-10-13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0~12일 전국 629개 상영관으로 48만525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78만7535명.
2위는 외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다. 같은 기간 477개 상영관에서 33만9568명(누적관객 55만5442명)이 봤다.
‘제보자(26만901명·누적관객 125만8875명)와 ‘슬로우 비디오(15만9318명·〃102만3493명), ‘메이즈 러너(15만5856명·〃253만30명) 등이 뒤를 이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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