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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유장프’, 첫 방송부터 코너별 시청률 1위…대박 이어갈까
입력 2014-10-13 09:1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콘서트 의 새 코너 ‘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코너가 됐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이하 ‘유장프)가 전국 기준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첫 방송된 ‘유장프는 코너별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유장프는 ‘안 생겨요의 송영길이 결혼한 후 신생된 코너다. 이날 유민상은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 코너는 끝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위는 20.3%로 ‘10년 후가 차지했으며 ‘큰세계가 20.1%로 코너 중 3위를 차지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uc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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