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눈물' 박지영, 친딸 vs 의붓딸…머리채 잡고 싸운 이유?
'천국의 눈물' 윤차영과 제인의 9년 후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12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유제원) 2회분에서는 박지영의 친딸 윤차영과 의붓딸 제인이 만나 머리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윤차영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모의고사 시험 예상문제를 팔았다가 제인의 고자질로 선생님에게 혼이 났습니다.
제인은 차영에게 "아무리 네가 만든 문제라도 애들한테 강매를 하면 어떡하느냐"며 "착실하게 공부한 애들은 뭐가 되는거냐. 돈이 궁한거면 차라리 내가 주겠다"며 화를 냈습니다.
결국 제인과 차영은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제인의 새엄마 박지영은 학교로 찾아갔고 양호실에서 자신의 친딸인 차영과 맞닥뜨리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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