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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韓서 활동하다 돌아온 스타, 중국서 환영받는다”
입력 2014-10-13 08:13  | 수정 2014-10-13 11:02
사진= MBN스타 DB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엑소(EXO) 출신 크리스에 이어 엑소 루한마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 신청을 했다. 이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뜨거운 소식이었다.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12일 보도에서 한국에서 활동하던 스타들, 귀국해 환영받는다. 한경은 몸값이 올랐고, 빅토리아는 심사위원까지 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 신청을 하고 중국으로 돌아온 한경은 끊임없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그는 중국 다수 광고에 출연하는가하면 다수의 영화에 얼굴을 내밀었다”고 보도하는 데 이어 중국에서 활동한 후 몸값이 올랐다”며 달라진 그의 위상을 전했다.

특히 보도에서는 한경에 대해 몇 천 만 위안을 움직일 정도로 환영을 받고 있다”며 그가 한국에서 활동했던 때에 비해 몸값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5월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엑소 출신 크리스에 대해서는 구미에 맞는, 환영받는 인물”이라고 표현했으며,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2013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엑소 루한한 최근 서울지방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해 구설에 올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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