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마에서 홍종현이 초조해하는 송윤아를 위로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구지섭(홍종현 분)은 아들을 위해 유독 큰 옷을 고르는 한승희(송윤아 분)를 말렸다.
이날 쇼핑에 나선 지섭, 승희, 그루(윤찬영 분). 특히 승희는 아들 그루가 옷을 입으러 탈의실에 들어간 사이, 유독 큰 옷을 고르기 시작한다.
그런 승희의 손을 잡으며 지섭은 그녀를 말린다. 이에 승희는 미리 사두려고 한다”며 그루의 옷을 고르지만, 초조해 하지마라. 난 엄마가 이러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할 것을 제안했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구지섭(홍종현 분)은 아들을 위해 유독 큰 옷을 고르는 한승희(송윤아 분)를 말렸다.
이날 쇼핑에 나선 지섭, 승희, 그루(윤찬영 분). 특히 승희는 아들 그루가 옷을 입으러 탈의실에 들어간 사이, 유독 큰 옷을 고르기 시작한다.
그런 승희의 손을 잡으며 지섭은 그녀를 말린다. 이에 승희는 미리 사두려고 한다”며 그루의 옷을 고르지만, 초조해 하지마라. 난 엄마가 이러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할 것을 제안했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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