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 분)는 남편 이재화(김지훈 분)과의 식사 도중 헛구역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장면을 먹게 된 보리와 재화. 재화는 영 시원찮게 자장면을 비비는 보리에게 자장면을 사준다는데 왜 못 먹냐. 냄새가 나냐”며 분노한다.
재화의 버럭에도 보리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급기야 자장면 냄새를 맡은 재화는 헛구역질을 시작한다. 그 순간 보리도 헛구역질을 하고 이에 재화는 쌍둥이냐? 우리 둘다 헛구역질을 하는 것 보니 쌍둥이인가보다”라며 즐거워한다.
헛구역질을 하는 보리와 재화는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다. 보리의 임신 소식을 끝으로 ‘왔다 장보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 분)는 남편 이재화(김지훈 분)과의 식사 도중 헛구역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장면을 먹게 된 보리와 재화. 재화는 영 시원찮게 자장면을 비비는 보리에게 자장면을 사준다는데 왜 못 먹냐. 냄새가 나냐”며 분노한다.
재화의 버럭에도 보리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급기야 자장면 냄새를 맡은 재화는 헛구역질을 시작한다. 그 순간 보리도 헛구역질을 하고 이에 재화는 쌍둥이냐? 우리 둘다 헛구역질을 하는 것 보니 쌍둥이인가보다”라며 즐거워한다.
헛구역질을 하는 보리와 재화는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다. 보리의 임신 소식을 끝으로 ‘왔다 장보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