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가 불편한 손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 분)는 교도소 안 봉사에서 손이 불편한 연민정(이유리 분)을 보고 수술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인화는 오른 손이 불편한 상태로 바느질 삼매경인 민정을 보고 걱정한다. 수술을 제안하는 말에 민정은 3년 동안 이렇게 살아보니 익숙하다”고 말한다.
이어 그 손으로 바느질을 할 수 있냐?”는 인화의 말에도 난 할 수 있다. 죽을 때까지 이 손을 펴지 않고 살 거다”라며 이재희(오창석 분)가 준 반지를 손에 쥔 채 그대로 손이 굳었지만 수술하지 않을 것을 알렸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 분)는 교도소 안 봉사에서 손이 불편한 연민정(이유리 분)을 보고 수술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인화는 오른 손이 불편한 상태로 바느질 삼매경인 민정을 보고 걱정한다. 수술을 제안하는 말에 민정은 3년 동안 이렇게 살아보니 익숙하다”고 말한다.
이어 그 손으로 바느질을 할 수 있냐?”는 인화의 말에도 난 할 수 있다. 죽을 때까지 이 손을 펴지 않고 살 거다”라며 이재희(오창석 분)가 준 반지를 손에 쥔 채 그대로 손이 굳었지만 수술하지 않을 것을 알렸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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