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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화려한 법당 입장과 동시에 ‘바운스’
입력 2014-10-12 20:17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종교행사 중 깨달음을 얻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종교행사 중 깨달음을 얻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종교행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불교 종교행사에 참여하게 된 헨리는 법당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모습에 어리둥절해했다. 특히 스님의 목탁 소리에 온몸으로 리듬을 타는 가하면 스냅”이라고 추임새를 넣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그런가하면 간식시간 손수 꽈배기를 나누어주며 하느님”이라고 말하며 4차원 엉뚱 면모를 과시했다. 스님에게 자신의 고민을 고백하며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헨리는 나는 법당과 교회에 가본 적이 없다. 영화 속에서만 봤는데 처음 와봐서 신기했다”고 법당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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