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 8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국민연금을 받는 가입자는 348만4천여 명, 지급금액은 1조 1,039억 원이었습니다.
1인 당 월 평균으로 계산해 봤더니 수령액은 31만7천 원.
내년 1인 가구 최저 생계비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역별로도 수령액의 차이가 컸는데요.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울산으로 43만 원, 그 다음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대로 전남 지역은 25만1천 원, 전국에서 최저였습니다.
전북과 충남, 경북, 제주지역의 수령액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국민연금 수령 시기는 61세부터 65세로 태어난 해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자와 남자 평균 수명.
직장인들의 은퇴시기를 감안하면 최소 15년에서 25년은 모아돈 돈이 없다면 기본적인 생활도 어렵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누리꾼들도 아 나이들어 어찌살라고 이럴 수가, 화가 난다, 말도 안된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국민연금을 받는 가입자는 348만4천여 명, 지급금액은 1조 1,039억 원이었습니다.
1인 당 월 평균으로 계산해 봤더니 수령액은 31만7천 원.
내년 1인 가구 최저 생계비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역별로도 수령액의 차이가 컸는데요.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울산으로 43만 원, 그 다음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대로 전남 지역은 25만1천 원, 전국에서 최저였습니다.
전북과 충남, 경북, 제주지역의 수령액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국민연금 수령 시기는 61세부터 65세로 태어난 해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자와 남자 평균 수명.
직장인들의 은퇴시기를 감안하면 최소 15년에서 25년은 모아돈 돈이 없다면 기본적인 생활도 어렵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누리꾼들도 아 나이들어 어찌살라고 이럴 수가, 화가 난다, 말도 안된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