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헨리, 거미 보자 유창해진 한국어 실력 “하지마”
입력 2014-10-12 19:19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거미를 보자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거미를 보자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거미 덕분에(?) 유창한 한국어를 표현,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야외 취침을 위해 텐트에 누운 헨리와 멤버들. 그 순간 헨리는 거미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쳤던 헨리는 거미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질겁하며 하지마”를 외쳤다.

헨리의 때 아닌 한국어 실력에 함께 있던 케이웰은 놀랐는데 한국어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고, 박건형 역시 한국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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