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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제동, 캡사이신에 ‘고통형 얼굴’로 돌변
입력 2014-10-12 19:01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김제동이 캡사이신을 먹고 얼굴이 변했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쩔친노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잠자리 선정을 위해 매운 떡꼬치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여섯 개의 떡꼬치 중 세 접시는 매운 캡사이신 떡꼬치였고 나머지는 일반 떡꼬치였다.

조인성은 떡꼬치 선택에 신중을 기했다. 그의 치밀한 분석을 통해 그는 떡꼬치를 골랐고 결국 맛있는 떡꼬치를 골라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또한 김주혁의 쩔친인 소속사 대표도 맛있는 떡꼬치를 선택해 한 개의 떡꼬치만을 남기게 됐다.

나머지멤버들은 한번에 도전했다. 로이킴은 붉어진 얼굴로 캡사이신 떡꼬치를 확인시켰다.

이에 옆에서 김제동은 조금씩 끊어먹으며 묵묵히 떡꼬치를 먹었다. 하지만 그는 고통형 얼굴을 드러내며 캡사이신 떡꼬치에 당첨된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고통에 쩔은 그의 얼굴은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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