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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조인성, 한우가 뭐길래…‘구멍’에서 ‘에이스’로
입력 2014-10-12 18:36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저녁복불복에 온 힘을 다했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쩔친노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조인성은 저녁 식사 메뉴가 공개되자 눈빛이 변했다. 조인성은 전 편에서 구멍의 모습으로 팀원들의 원성을 샀었다. 하지만 그는 줄넘기미션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장신의 키로 줄에 걸릴 법도 했지만 그는 이를 악물고 숨을 참아가며 뛰었다. 줄넘기를 하는 조인성이 팀의 구멍에서 에이스로 변신한 순간이었다. 결국 조인성과 팀원들이 힘을 합쳐 ‘괜사팀은 30개를 성공시키며 상대팀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줄넘기를 한 후 조인성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힘겨워했다. 그런 그를 본 김제동은 여기 화보 찍는다”며 어떤 순간에도 빛나는 조인성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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