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카라 허영지가 8년차 멤버들 사이에서 1개월차 신인으로 지내며 느낀 점을 밝혔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허영지는 자신이 출연했던 음악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허영지는 "3주가 지나면 VOD 다시보기가 무료가 된다"면서 알뜰한 모습을 보였고 배종옥과 함께 나란히 자신이 출연했던 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배종옥은 허영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고 허영지는 차분히 멤버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배종옥은 나이가 많이 어린 허영지에게 "너에게 (카라 활동이) 참 큰 기회구나"라고 말했고 허영지는 "맞다. 언니들은 데뷔 8년차고 저는 1개월"이라고 밝혀 배종옥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 허영지는 "언니들이 진짜 대단하다"면서 "한번도 쉬는 걸 본 적이 없다. 늘 레슨을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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