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MBN 새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이 첫 방송부터 숱한 화제를 남기며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천국의 눈물은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시작부터 끝까지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섬세하고 탄탄한 연출력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첫 방송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와 인물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주인공들이 얽히고설키며 어떤 사건들에 맞닥뜨리게 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배우들은 얼마나 몰입도 있는 연기를 펼칠지도 주요 포인트다.
배우 박지영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 그는 제작보고회 당시부터 ‘팜므파탈녀로 변신을 예고했다. 당당한 ‘선전포고답게 박지영은 유선경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성공에 대한 야망 때문에 남편의 외도를 눈감아주면서도 자신을 모욕하는 내연녀에게는 이불을 뒤집어씌운 채 분풀이를 가하는, 180도 전혀 다른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그렸다.
배우 박근형은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았다. 진망봉 역을 맡은 그는 하고 싶은 말은 육두문자로 바로 내뱉는 상식 밖의 인물을 연기했다. 배우 박정수와의 거침없는 애정행각도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1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천국의 눈물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든든한 중견 연기자에 연기 잘하는 신인들까지. 배우들의 열연에 가슴이 설렙니다” 첫 회부터 재미있네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긴장감 있는 전개에 가슴이 콩닥콩닥. 2회도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국의 눈물 2회는 12일 오후 6시 20분 MBN에서 볼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새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이 첫 방송부터 숱한 화제를 남기며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천국의 눈물은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시작부터 끝까지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섬세하고 탄탄한 연출력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첫 방송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와 인물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주인공들이 얽히고설키며 어떤 사건들에 맞닥뜨리게 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배우들은 얼마나 몰입도 있는 연기를 펼칠지도 주요 포인트다.
배우 박지영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 그는 제작보고회 당시부터 ‘팜므파탈녀로 변신을 예고했다. 당당한 ‘선전포고답게 박지영은 유선경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성공에 대한 야망 때문에 남편의 외도를 눈감아주면서도 자신을 모욕하는 내연녀에게는 이불을 뒤집어씌운 채 분풀이를 가하는, 180도 전혀 다른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그렸다.
배우 박근형은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았다. 진망봉 역을 맡은 그는 하고 싶은 말은 육두문자로 바로 내뱉는 상식 밖의 인물을 연기했다. 배우 박정수와의 거침없는 애정행각도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1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천국의 눈물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든든한 중견 연기자에 연기 잘하는 신인들까지. 배우들의 열연에 가슴이 설렙니다” 첫 회부터 재미있네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긴장감 있는 전개에 가슴이 콩닥콩닥. 2회도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국의 눈물 2회는 12일 오후 6시 20분 MBN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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