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 신혼 즐거움 "함께 눈 뜨는 것 좋아"
입력 2014-10-12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신혼생활의 즐거움을 전했다.
소이현은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혼 일주일차 새댁의 단꿈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MC 김국진을 비롯한 패널들의 신혼 생활 관련 질문에 "결혼 전보다 더 좋아진 부분이 있다"면서 "같이 눈 떠서 일어나는게 좋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아침과 집안일은 반반씩 나눠서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미소를 보였다.

신혼여행 중 싸우진 않았냐는 패널들의 짖굿은 질문에는 "싸울 시간이 없었다"고 응수,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소이현은 지난 4일 배우 인교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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