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강조되면서 도심 속 대형 공원을 낀 아파트 단지가 인기다.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이고 조망권 가치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꽃마을5구역을 개발한 '힐스테이트 서리풀'을 이달 말 분양한다.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다. 단지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공원과 연결할 계획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명품 주거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63빌딩 규모와 맞먹는 연면적 14만8761㎡의 대규모 복합 단지로 아파트,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지상 10층과 22층 2개동, 전용면적 59㎡ 116가구로 모두 일반분양된다.
롯데건설은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 숲 롯데캐슬'을 분양 중이다. 북서울 꿈의숲에 둘러싸여 있고, 기존에 조망권만 확보했던 다른 단지들과 달리 직접 산자락에 맞닿아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615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이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은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보타닉파크가 500m 거리에 있다.
[고재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꽃마을5구역을 개발한 '힐스테이트 서리풀'을 이달 말 분양한다.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다. 단지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공원과 연결할 계획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명품 주거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63빌딩 규모와 맞먹는 연면적 14만8761㎡의 대규모 복합 단지로 아파트,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지상 10층과 22층 2개동, 전용면적 59㎡ 116가구로 모두 일반분양된다.
롯데건설은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 숲 롯데캐슬'을 분양 중이다. 북서울 꿈의숲에 둘러싸여 있고, 기존에 조망권만 확보했던 다른 단지들과 달리 직접 산자락에 맞닿아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615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이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은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보타닉파크가 500m 거리에 있다.
[고재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