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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걸스데이 유라 “가슴, 멤버들 중 나만 있어”…멤버들에 굴욕
입력 2014-10-12 16:33 
snl 걸스데이
snl 걸스데이 유라, 몸매 자신감 폭발

SNL 걸스데이 유라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걸스데이는 팬들과 퀴즈를 맞히는 콘셉트로 진행된 ‘별바라기 코너에 출연했다.

퀴즈를 풀 걸스데이 팬클럽은 자신들을 ‘무한섹시 소진사랑 권혁수, ‘최강몸매 유라찡 바라기 유세윤, ‘팬클럽 홍일점 안영미, ‘걸스데이 킬러 박재범이라고 소개했다.


유라는 유라에게는 있는데 다른 멤버들에게 없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팬으로 등장한 유세윤은 가슴”이라고 단번에 정답을 외쳤다.

이에 유라는 관능적인 눈빛과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나머지 세 멤버들은 가슴을 쳐다본 뒤 각자 힘껏 내밀거나 볼륨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snl 걸스데이 출연에 누리꾼들은 snl 걸스데이, 완전 재밌다.” snl 걸스데이, 의외의 재미가 있었다.” snl 걸스데이, 유라 볼륨감이 있었구나.” snl 걸스데이, 다른 멤버들 굴욕이다.” snl 걸스데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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