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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에서 삼진, 아이자와 `나에게 왜 이런일이` [MK포토]
입력 2014-10-12 16:09 
12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프로야구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2차전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차전 후쿠도메 고스케의 결승 솔로포와 선발 랜디 메신저의 8이닝 무실점 역투, 오승환의 3탈삼진 퍼펙트세이브까지 완벽한 승리를 거둔 한신은 2차전 승리로 파이널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으려 한다.
7회초 2사 만루. 히로시마 아이자와 쓰바사가 삼진을 당하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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