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틴탑, 이제는 가을 남자 ‘감성 충만’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팁탑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틴탑이 ‘쉽지 않아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틴탑은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안정적인 가창력과 심장을 쿵하게 만드는 외모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기 충분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금빛과 검정 정장은 남성적인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의자를 이용한 춤과 독특한 구도는 그들의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었다.

‘쉽지 않아는 그루브한 알앤비(R&B)리듬의 감성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이프렌드, 레이나, 레드벨벳, 버나드 박, 매드타운, 소녀시대-태티서, 틴탑, 티아라, 위너(WINNER), 주니엘, 비투비, 정동하, 밍스, 남영주, 이예준, 세이 예스, 록키스 등이 출연 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