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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네, 갯벌에서 즐거운 한때
입력 2014-10-12 15:11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딸 이하루 양과 함께 갯벌 체험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8회에서 타블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 편을 위해 딸 하루와 갯벌을 찾아간다.
아빠와의 제부도 갯벌체험을 유난히 좋아했던 하루를 위해 ‘갯벌 끝판왕을 찾아 나선 것. 타블로는 하루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갯벌 끝판왕답게 허벅지까지 빠지는 질척질척한 뻘에 제 아무리 당찬 하루라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힘겹게 걸음을 떼는 딸을 본 타블로는 돌연 갯벌 바닥에 드러누워 하루야. 아빠가 뻘배야 타고 가”라고 몸을 던진다.

하루의 안정적인 승차감(?)을 위해 ‘엎어졌다 뒤집어졌다를 반복하며 전신 머드팩을 한 타블로. 그러나 하루는 아빠의 눈물 나는 부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빠 나 그냥 가도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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