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배우 박근형이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과감한 대사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박근형은 11일 첫 방송된 MBN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진망봉 역을 맡았다. 진망봉은 교양 따위 안중에도 없고, 하고 싶은 말은 육두문자로 바로 내뱉는 상식 밖의 인물이다. 시장바닥 장사꾼으로 시작해 백화점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그는 아내 역의 배우 박정수를 껴안으며 또 누굴 홀리려고 그 따위로 입었나. 협심증 과 친구하고, 고혈압과 말 트는 거 몰라서 이러나”라며 늙은 신랑 흥분시켜서 심장마비로 죽는 꼴 보고 싶어?”라고 재치 있으면서도 노골적인 대사로 감탄을 자아냈다.
중견 배우들의 남다른 애정행각도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종편 1등 채널 MBN이 2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특별기획드라마다. 유료방송 역대 최고 월간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며 27개월째 선두를 달리고 있는 MBN이 자신 있게 내놓은 ‘천국의 눈물은 첫 방송을 성공리에 방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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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과감한 대사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박근형은 11일 첫 방송된 MBN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진망봉 역을 맡았다. 진망봉은 교양 따위 안중에도 없고, 하고 싶은 말은 육두문자로 바로 내뱉는 상식 밖의 인물이다. 시장바닥 장사꾼으로 시작해 백화점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그는 아내 역의 배우 박정수를 껴안으며 또 누굴 홀리려고 그 따위로 입었나. 협심증 과 친구하고, 고혈압과 말 트는 거 몰라서 이러나”라며 늙은 신랑 흥분시켜서 심장마비로 죽는 꼴 보고 싶어?”라고 재치 있으면서도 노골적인 대사로 감탄을 자아냈다.
중견 배우들의 남다른 애정행각도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종편 1등 채널 MBN이 2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특별기획드라마다. 유료방송 역대 최고 월간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며 27개월째 선두를 달리고 있는 MBN이 자신 있게 내놓은 ‘천국의 눈물은 첫 방송을 성공리에 방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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