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송일수 두산 베어스 감독이 시즌 후 투수진을 재정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둔 송일수 감독은 시즌이 끝나면 투수진을 재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올 시즌 두산 마운드는 고전했다. 12일 현재 두산의 팀 평균자책점은 5.53. SK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송일수 감독은 이름값이 아닌 실력으로 선수를 선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송 감독은 노경은은 2012, 2013년 활약을 했기 때문에 좀 더 기회를 줬다. 다음 시즌에는 다른 선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송일수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지금 생각나는 문제점이 몇 가지 있지만 바로 말하지는 않겠다. 마무리캠프 때 잘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송일수 감독은 현재 컨디션이 안 좋은 투수들이 많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장의 각오를 전했다.
[ball@maekyung.com]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둔 송일수 감독은 시즌이 끝나면 투수진을 재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올 시즌 두산 마운드는 고전했다. 12일 현재 두산의 팀 평균자책점은 5.53. SK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송일수 감독은 이름값이 아닌 실력으로 선수를 선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송 감독은 노경은은 2012, 2013년 활약을 했기 때문에 좀 더 기회를 줬다. 다음 시즌에는 다른 선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송일수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지금 생각나는 문제점이 몇 가지 있지만 바로 말하지는 않겠다. 마무리캠프 때 잘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송일수 감독은 현재 컨디션이 안 좋은 투수들이 많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장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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