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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델마 토드 의문사, 알고보니…'이럴수가!'
입력 2014-10-12 10:37 
'서프라이즈' 사진=MBC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가 델마 토드의 의문사를 파헤칩니다.

12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를 통해 델마 토드의 의문의 죽음이 전파를 탑니다.

1935년 12월,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당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기대주였던 델마 토드였다. 그의 사인은 일산화탄소중독이었습니다.


그러나 델마 토드의 얼굴에는 타박이 있었고, 차 안에는 혈흔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사망이라고 해도 핸들에 부딪힌 정도로 혈흔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게 당시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게다가 목구멍 안에 생긴 타박상은 기묘하기까지 합니다.

델마 토드는 1905년 7월 23일 미국 마사추세츠 주 로렌스의 정치가 존 쇼 토드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1921년에는 미스 마사추세츠로 선발됐습니다.

‘매혹의 젊은이들(샘 우드 감독)을 통해 데뷔했으며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아직까지 의문의 죽음으로 기록되고 있는 델마 토드의 사망을 ‘서프라이즈가 다시 한 번 접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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