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드벨벳, 신인답지 않은 완벽 무대…물 오른 성숙미

음악중심 레드벨벳, 성숙미 과시

음악중심 레드벨벳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Be Natural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와인색의 의상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레드벨벳은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안정적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의 ‘Be Natural은 S.E.S.가 지난 2000년 발표한 4집 ‘A LETTER FROM GREENLAND에 수록된 곡으로, 14년이 지난 후 레드벨벳 버전으로 리메이크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일리, 이예준, 레드벨벳, 틴탑,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레이나, 칸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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